'물류인'들의 연간회원제 모임인 '로지스틱스 CEO(최고경영자)클럽'이 만들어진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8일 제조 유통 전자상거래업체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의 물류와 경영에 대한 학습과 신속한 정보교환을 위해 '로지스틱스 CEO클럽'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택배 최하경 사장과 한국복합물류 김세찬 사장을 비롯해 토로스물류 (주)한진 등 국내 주요 물류기업의 최고경영진 1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