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상품] 부일세이프텍, 내열성 강한 탄화섬유 입력2006.04.02 17:13 수정2006.04.02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부일세이프텍은 내열성이 우수한 탄화섬유를 출시했다. 이 섬유는 특수아크릴 섬유를 탄화시킨 것으로 공기중에선 타거나 녹지 않는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피부자극이 없다. 이에 따라 용접불꽃 방호매트, 단열재, 방화커튼, 소방복, 내열작업복, 방화용품 등에 사용될 수 있다. 회사측에서는 이 섬유의 순간 내열온도가 섭씨 1천2백∼1천6백도라고 밝혔다. (051)818-5356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동차 친환경부품기업 티에스모스트, 은탑산업훈장 수상 자동차 친환경부품 전문기업 티에스모스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벤처기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티에스모스... 2 日 '원전 의존 저감' 정책 폐기 → "최대한 활용" 방향 전환 일본 정부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유지하던 원전 의존 저감 정책을 폐기한다. 앞으로 원전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12일 요미우리신... 3 삼성·LG 빼면 '기후테크' 최약체…한국, 꼴찌 성적표에 '충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한국의 기후테크 관련 특허 출원 건수가 세계 3위 수준을 나타냈지만 삼성과 LG그룹 등 4개 회사 편중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학·정유·철강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의 기술력은 특히 미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