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티는 CIP 성형장비시설에 10억6천3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대량생산이 어려운 슬립 캐스팅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내년 3월26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