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보험이 27일 사명을 코리안리(영문명 KOREAN RE)로 바꾸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이미지통합(CI) 선포식을 가졌다. 대한재보험은 국내 유일의 전업재보험사라는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 효율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사명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