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삼성전기, 실적악화 우려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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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실적악화 우려감으로 급락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보다 4천4백원(6.83%) 떨어진 6만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종가는 지난 3월11일(5만9천7백원) 이후 최저치다.
도이체방크는 전세계 PC(개인용컴퓨터) 출하 둔화로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15% 가량 낮은 6백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5천2백3원에서 4천4백6원으로 15% 낮추고 12개월 목표주가도 종전 10만6천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