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 관계자는 17일 "1∼5월 매출액은 22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33억원보다 69% 증가했다"면서 "상반기 매출액은 28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작년 하반기부터 LCD용 평면발관장치(EL)의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