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대표 황성호)이 오는 14일 갤러리아지점을 연다. 제투증권의 갤러리아지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맞은편 극동빌딩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종합적 자산관리 전문 시스템인 CJ Premier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CJ Premier는 미래지향적 자산관리 시스템으로서 고객의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데 있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최적의 자산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제투증권은 일회성 상담·자산관리의 틀을 벗어나 시장의 조건에 맞도록 고객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수정, 발전시켜 지속적이고 과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점에 맞춰 14일 오후 3시 30분에는 제일투자증권 투자전략팀 구본용 선임위원을 초빙, '3/4분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도 개최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