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현대백화점, 외국인 대량매수세 유입 입력2006.04.02 15:31 수정2006.04.02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외국인의 대량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7.63% 상승한 4만9백원에 마감됐다. 6일 연속 오르면서 22.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메리트가 부각되자 그동안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 주력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비주력사업인 울산방송을 매각했다고 발표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F&F, 실적 저점 통과…주가 낙폭 과대"-NH NH투자증권은 13일 F&F에 대해 "실적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하향 조정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정지윤... 2 금감원, 현대차증권 2000억 유증 제동…정정신고 요구 금융감독원이 현대차증권의 2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에 제동을 걸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현대차증권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투자자의 합리적인 ... 3 메리츠증권, 김종민 대표 사장 승진…투톱 체제 유지 김종민(사진)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 선임 5개월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12일 메리츠금융은 "철저한 성과 보상주의, 인재 중용과 효율적인 기업 문화의 정착이라는 대원칙 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