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한국은행 총재(왼쪽 네번째)는 11일 한은 본점에서 취임뒤 두번째 조찬 금융협의회를 갖고 시중은행장들과 금융시장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로버트 코헨 제일은행장(왼쪽 두번째)이 통역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우 기자 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