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가 우리를 '봉'으로 생각한다면 착각도 대단한 착각이다." (튀니지팀 플레이메이커 주베이르 바야,10일 벨기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그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그의 나이(20세)라면 조금만 연습하면 체조에서도 큰 활약을 할수 있다." (코이초 나이지리아 체조대표팀 감독,자국축구팀 줄리어스 아가호와가 7일 스웨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고난도의 텀블링으로 골세리머니를 한 데 대해) ▲"아시아 축구는 유럽 아프리카 등과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약하다." (필립 트루시에 일본대표팀 감독) ▲"미국 선수단은 5백명이 넘는 중무장 병력에 의해 철저하게 보호받고 있다." (월더 개그 국제축구연맹 안전통제조정관,10일 한-미전을 앞두고) ▲"미국과 한국은 동맹이며 적이 아니다.미국은 오직 16강 진출에만 전념하고 있다." (브루스 어리나 미국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