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24
수정2006.04.02 15:26
한국경제신문과 LG투자증권이 공동 개최한 5월 말 종합주가지수 예측 대회에서 796.28을 제시한 고미정씨(33)가 1위를 차지했다.
총 1천2백4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고씨는 월드컵대회 개막일인 5월31일 종가(796.40)에 가장 근접한 수치를 써냈다.
2위는 795.58을 써낸 박영숙씨(33),3위는 797.36을 제시한 정충경씨(38)였다.
최기복씨 등 10명은 행운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