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10
수정2006.04.02 15:13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뉴씨앤씨는 텔로드사에 5억원 규모의 디지털 광전송장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장비는 동기식 디지털 다중화(SDM)장비로 다양한 속도의 다중화와 역 다중화를 지원하며 광 네트워크 기반에서 단국장치,분기결합장치(ADM) 및 소용량 회선 분배 기능(DCS) 형태로 운용 모드를 다양하게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