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중형트럭 이상 차량에 운영되던 윙 바디를 1톤 트럭에 적용해 적재 및 하역의 편의성을 강화한 뉴봉고 ‘윙바디’를 4일 선보였다. 뉴봉고 윙바디는 적은 힘으로도 윙 개폐가 용이하고 실용성과 내구성이 개선돼 좌우 한쪽의 윙만 개폐하거나 후면까지 개폐할 수 있는 3방향 개폐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뉴봉고 윙바디는 1,095만원에 판매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