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대전사업본부 직원 60여명은 4일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정문 앞에 설치된 월드컵 조형물 주변에서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을 바라는 뜻으로 월드컵 기념 배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월드컵 기념 배치를 나눠주며 "우리모두 한국대표팀을 응원하자"고 외쳤고 시민들은 "파이팅"이라고 화답하며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