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 등 3개 신용평가사는 3일 SK케미칼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SK케미칼은 3년만기 회사채 발행 조달금리가 기존 10.06%에서 8.33%로 낮아져 연간 50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