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한마디] 잉글랜드 스벤 고란 에릭손-스웨덴 라르스 라게르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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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감독 = 공정한 결과였다.
전반에 한골만 더 넣었다면 이길 수 있었으나 스웨덴이 후반에 잘했다.
수비 실책으로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는 있게 마련이다.
후반에 베컴을 뺀 것은 7~8주만에 처음 경기를 뛰어서 무리하지 않는게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국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와의 남은 두 경기가 중요하게 됐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라르스 라게르베크 스웨덴 공동 감독 = 후반에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어 동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운만 더 있었다면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다.
하지만 이 정도면 좋은 출발이다.
지금부터는 다음 상대인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 집중하고 전념할 것이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잘 치르면 16강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