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엔터테인먼트는 인터넷 영화전문 포털사이트인 키노네트에 3억원을 출자해 지분 5.56%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드라마제작업체인 에이트픽스에 11억원을 출자해 지분 19.40%를 취득키로 했다.출자예정일은 내달 3일. 회사는 영화사업과 직간접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는 드라마 제작부문에 참여함으로써 컨텐츠를 강화하고 영화사업과의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해 독자적인 사업군으로써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전문회사에 지분 출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