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59
수정2006.04.02 15:01
삼양사는 31일 미국 유타주에 신약개발을 위한 전문연구센터인 삼양리서치를 설립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자본금 1백만달러로 설립된 삼양리서치는 삼양사 기술수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맡게 되며 단백질 의약품 전달체 개발 등 전략적 과제 등도 연구하게 된다.
이에따라 삼양리서치는 현지에서 우수 연구인력을 채용해 첨단 의약품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윤 삼양사 부회장과 마이크레빗 유타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