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은 30일 주가 안정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코메론은 최근 이사회에서 부산은행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계약을 추가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이 회사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규모는 모두 30억원으로 늘어났다. 코메론은 지난 28일 현재 26만9천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상태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