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대구공장이 조업을 중단했다. 대동공업은 대구 달성군 소재 대구공장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따른 파업으로 29일부터 2일간 조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업중단으로 20억원 정도의 생산차질이 예상된다. 회사는 노사간 협의를 통해 조속히 조업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