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는 일본의 혼다자동차와 수출계약 협상이 가격조건 및 납기 등에 대한 의견차이로 종료됐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공조는 지난 4월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국자동차부품 전시회에서 혼다자동차와 수출계약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