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생활금융] 서민 공제상품 인기 '쑥쑥'..다양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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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과 새마을금고가 판매하는 공제상품(보험)이 서민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공제상품은 민영보험사처럼 설계사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보장내용이라도 보험료가 4~8%정도 저렴하다.
새마을금고는 5월부터 종신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신협도 오는 9월부터 종신보험 판매에 나선다.
신협공제=저렴한 공제료와 다양한 보장혜택이 장점이다.
신협공제는 지난 2001년말 현재 전년대비 각각 14.6%(신계약),5%(보유계약),21%(공제자산)의 성장세를 보일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협이 자랑하는 대표상품은 무지개파워플러스다.
공제료는 저렴하고 보장은 다양한 종합형 공제로 각종 재해와 성인병과 일반사망까지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만수무강함 공제는 암전문공제로 암진단,암수술,입원,요양,통원,간병,암사망은 물론 생활안정급여금까지 완벽하게 보장받을수 있는 상품이다.
참사랑연금은 연금은 물론 재해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연금지급시기를 계약자가 설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재테크가 가능한 상품이다.
새마을금고=이달부터 종신공제를 판매하고 있다.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공제금을 평생 보장해준다.
가입연령은 만15~65세까지다.
새마을금고는 회원보너스공제도 취급중이다.
각종 질병 및 재해에 대한 입원.수술비는 물론 사망시 공제료를 지급한다.
신저축공제도 새마을금고의 인기상품이다.
고금리 시대엔 높은 이율,저금리시대엔 최저 공시이율 4% 보장받는다.
목돈을 중도에 받고 만기엔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는다.
공제기간은 7년이다.
신어린이공제는 어린의 재해사고를 중점 보장하고 고도장해(제1급, 제2급)시 특수 교육비를 10년 동안 매월 지급하는 상품이다.
골절,소아 3대암 및 질병까지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0~13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