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24일 부산지방교통공단이 발주한 경남 양산시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 양산선 3공구공사를 23억5천7백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