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설비 전문업체 우신시스템이 증권거래소 주권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증권거래소로부터 상장심사결과를 통보받았고 이후 코스닥시장으로부터 거래소시장으로 이전하기 위한 협회등록취소 및 거래소 상장신청에 대한 행정적 절차만이 남아 있다"며 "예정상으로는 5월말 이전에 거래소 상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