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은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78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5월18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36만주(1.04%)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