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계열사 LG CNS에 네트워크 솔루션사업을 35억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도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회사는 사업통합에 따른 시너즈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