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06
수정2006.04.02 14:08
한국물류정보가 연안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여객선 수송매출액의 시스템 이용 수수료와 신용카드 및 전자화폐를 통한 결제수수료 등을 통해 향후 5년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물류정보는 향후 철도, 항공 등 모든 물류시설의 지불결제를 전자화폐(K-Cash)로 가능하도록 추진함으로써 전자화폐서비스를 통한 매출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