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10일 정보화예산을 합리적으로 편성하기 위해 정보화예산 자문회의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는 김병천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등 학계인사와 업계대표 등 7명으로 구성돼 각 부처의 정보화 예산요구를 검토하고 정보화예산 전반에대한 투자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