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바이런넬슨클래식에서 우승할 확률이 40대 1로 나타났다. 인터넷사이트 "www.golfserv.com"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는 우승확률 2대1로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다. 필 미켈슨은 7대1,비제이 싱은 8대1,세르히오 가르시아는 11대1,어니 엘스는 12대1의 우승확률이었다. 최경주는 조사대상 30명의 선수중 우승확률 순위가 20위이지만,한국골퍼로는 최초로 이 통계에 포함됐다는 것 자체만으로 의미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