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정경제부는 국고채 5년물 5,000억원 입찰에서 전액이 금리 연 6.88%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입찰에는 24개 기관이 72건, 1조2,300억원으로 응찰했으며, 부분낙찰률은 27.8%를 기록했다. 이날 낙찰된 물량은 오는 8일 국고 2002-5호와 통합 발행된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