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비프앤 치킨 콤보(1만8천8백원) 칠리소스에 절인 닭가슴살과 소고기를 굽고 양파 피망 등 야채를 볶은 대표적인 멕시칸 요리.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다. 닭고기와 소고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뜻에서 "콤보"란 이름이 붙었다. 밀전병을 깔고 석쇠에 요리돼 나온 것들을 소스와 함께 싸서 먹는 재미도 있다. #TGI프라이데이스-잭다니엘 그레이즈드 립스(2만7천9백원) 어린 돼지고기 갈비살을 달콤한 잭다니엘 소스로 요리한 메뉴. 가족 고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3~4명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양이 많다. 달콤하면서도 끝맛이 매콤한 잭다니엘 소스에 찍어먹는 갈비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케이준프라이드 치킨샐러드(1만3천6백원)도 가족이 나눠 먹기에 적당하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빕 앤 터커 파스타(1만3천5백원) 마늘 와인 향신료 등으로 조리한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곁들인 스파게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토마토 소스가 덮여 나온다. 지난 3월 선보인 메뉴로 지방에선 1만1천9백원에 제공된다.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다운 언더 런치세트"로 주문하면 1만3천원에 음료까지 즐길 수 있다. #마르쉐-샴페인소스치킨&새우(1만9천9백원) 5월 한달동안 선보이는 특선메뉴로 로즈마리(허브의 일종) 올리브오일 마늘 등으로 양념한 새우와 치킨 가슴살을 철판에 구워낸 것. 샴페인과 새우소스로 졸여 만든 "샴페인 소스"가 곁들여진다. 새우복음밥(1만2천9백원)을 주문하면 4명 정도가 먹기에도 충분하다. 유기농 브로콜리와 토마토 등 야채도 함께 나온다. #빕스-빕스 스테이크(3만1천원) 한국적인 맛을 스테이크에 접목시킨 메뉴. 간장 야채 배즙 등 20여가지 재료가 들어간 양념으로 미국산 고급 등심을 절인다. 육질에 양념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12시간이 지난 뒤 요리한다. 양념된 등심은 섭씨 3백70도에서 순식간에 구워내 향과 육질을 유지되도록 한 것이 특징. #코코스-연어 스테이크(1만8천원) 노르웨이산 연어를 브로일러에 구워 지방을 제거한 메뉴.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어린이는 물론 노인들도 먹기에 부담없다. 구운 연어 위에 양송이 버섯을 넣어 만든 크림소스가 곁들여진다. 껍질째 먹는 콩도 함께 나온다. 냉장육을 양념해 구운 생등심스테이크와 믹스드그릴(1만9천8백원)은 양이 푸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