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되밀리며 910선으로 내려섰다.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01포인트(1.08%) 떨어진 915.69를 기록했다. 지수 일교차는 21포인트에 달했다. 코스닥시장은 단기 낙폭과대를 재료로 기술적 반등을 시도했으나 냉각된 투자심리를 회복시키지는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1.54포인트(1.90%) 하락한 79.48에 마감됐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