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 줄어든 1백35억원,경상이익은 23% 감소한 3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1분기에는 디아블로 한글판 출시로 매출이 급증했으나 올 1분기에는 신규 대작이 출시되지 않아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워크래프트3가 출시되는 2분기에는 매출이 급상승할 것"이라며 "보수적으로 잡아도 2분기 매출은 3백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