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달여만에 달러당 1천3백10원대로 내려갔다. 17일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약 2천7백억원)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6원90전 떨어진 1천3백18원70전으로 마감됐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