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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4大 테마株' .. 수출.월드컵.단말기부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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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월드컵 통신단말기부품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등이 2·4분기에 투자해 볼 만한 4대 테마로 꼽혔다. 현대증권은 16일 핵심 정보기술(IT) 제품의 가격상승으로 수출단가가 높아지고 있다며 IT 관련주 중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수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거의 전종목을 수출해 수출비중이 1백%에 가까운 휴맥스 STS반도체 LG마이크론 태산엘시디 등을 비롯해 우영(66%) 모아텍(77%) 테크노세미켐(65%) 현대디지탈테크(78%) 등이 꼽혔다. 주5일 근무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되는 등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맞춰 엔터테인먼트주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현대증권은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게임과 애니메이션 업체는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고 있는 유망 산업군으로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유망 종목으로는 엔씨소프트 소프트맥스 위자드소프트 등과 대원씨앤에이홀딩스 코코 한신코퍼레이션 등이 제시됐다. 통신단말기 시장의 활성화로 부품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트로닉스 반도체ENG 한성엘컴텍 등 LCD모듈 업체와 △유일전자 등 키패드 업체 △피앤텔과 인탑스 등 단말기케이스 업체도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월드컵 관련주로는 LG홈쇼핑과 국민카드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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