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2:43
수정2006.04.02 12:46
진로가 일본지역 주류수출사업 부문을 양도키로 했다.
진로는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과 경영정상화 조기달성을 일본지역 주류수출사업 부문을 2천억원에 설립예정인 진로글로벌(가칭)에 양도키로 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진로는 영업양도를 위한 주총을 내달 28일 개최키로 했다.
영업양도에 따른 주식매수청구 행사 예정기간은 내달 28일부터 6월17일까지이며 예정가격은 보통주 4천189원,우선주 2천430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