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의 최대주주가 Lear Automotive Services(네덜란드)로 바뀌었다. 미국 Lear사는 자회사인 Lear Automotive Services사를 통해 종전 최대주주인 오원규씨외 11인으로부터 주식을 장내거래 및 장외매수(장외 매수가격은 주당 4만원)를 통해 인수계약을 지난 10일 체결,한일을 인수했다. Lear Automotive Services사의 한일 지분은 29.28%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