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완구.유모차 전문생산업체인 소예는 10일 1분기 매출이 1백66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가량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전체매출에 대한 비중이 80%인 수출 주문이 이달들어 더욱 증가하고 있어 올해 안정적인 신장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