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구로 봄단장을...] 리바트 : "기업이미지 확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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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위기를 쇄신하고 대표적인 가구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기업이미지를 확 바꿨습니다"
경규한 대표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기업환경을 새롭게 연출했다고 밝혔다.
경 대표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업이미지를 만들어야 제품에 대한 반응도 함께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리바트는 사무가구 부문의 브랜드를 "리바트오피스"에서 "네오스(NEOCE,NEW + OFFICE의 합성어)로,주방가구는 "리바트키친"에서 "리첸"(RITCHEN)으로 교체했다.
리바트네오스의 "프리모"는 사용자의 다양한 체형에 맞는 요추 지지 매커니즘을 적용한 고급 사무용 의자로 사무실내에서 활동이 잦은 벤처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리모는 세 조각의 등판으로 구성돼 있어 등뼈를 효과적으로 지지해 주고 1백35도까지 기울일 수 있다고 경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또 "등판과 좌판이 2대1의 비율로 기울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착석감이 좋다"고 덧붙였다.
리바트는 "리첸"을 올해의 주방가구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경 대표는 "리첸은 본사 물류팀에서 택배시스템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대리점마다 별도의 창고를 갖추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