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내달초 공식 출범할 예정인 무역연구소 소장에 현오석 전 세무대학장(52)을 내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현 소장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 조사부 등을 거쳐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세무대학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