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27
수정2006.04.02 10:29
넷츠고(대표 서진우)가 이달 말로 PC통신 서비스를 종료한다.
넷츠고는 28일 SK텔레콤의 유·무선통합 포털서비스인 네이트(www.nate.com)와의 통합을 위해 3월 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SK네이트닷컴(가칭)이란 신규법인으로 재출범하는 시기는 라이코스코리아 등 유선포털과의 인수협상 여부에 달려 있어 당초 4월 초 출범 계획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