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모직,최대주주 한빛제이차유동화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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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모직의 최대주주가 한빛제이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로 변경됐다.
경남모직은 채권금융기관 등의 출자전환에 의한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지분 29.66%를 확보한 한빛제이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로 바뀌었다고 25일 밝혔다.
종전 최대주주인 김중건씨외 3인의 지분은 10.77%에서 0.85%로 낮아졌다.또 부국증권 현대증권 알에스에프코리아식스유동화전문 등은 주요주주로 신규 등록됐다.
한편 경남모직은 보통주 191만1천351주,우선주 69만535주를 각각 감자완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14억4천549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