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인터파크(35080) 실적개선 기대, 상승추세 지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파크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6% 이상 오른 3,400원대에서 거래됐다. 최근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올 초부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우상향중인 20일선 지지를 기반으로 저점을 높이는 양상. 아직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흑자전환 기대가 주가를 이끄는 양상이다. LG투자증권 이왕상 선임연구원은 "올 하반기 월간 흑자 기대가 있어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악재보다는 호재가 많아 3,000원선 하방경직성은 지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현 주가가 그리 싼편은 아니고 인터넷 업종의 턴어라운드 시점이 오는 4월 정도는 돼야 확인될 것"이라며 "지금 성급한 매수는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호재에 매수해 털렸다"…'1.5조 잭팟' 후 주가 28% '추락' [종목+]

      1조5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잭팟’을 터뜨린 오스코텍이 연일 급락하고 있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텍 종목들과 달리, 빠르게 추가적인 기술이전 계약이 나오기 힘들다는 이유로 기관이 매...

    2. 2

      여의도 족집게에게 물었다…내년 되기 전 국장서 담을 주식 [적토마 올라탈 개미]

      [편집자 주] 올해 미증유(未曾有)의 고지 ‘사천피’(코스피지수 4000대)를 넘은 코스피가 연말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코스피는 지난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

    3. 3

      "드디어 우리도 오르나"…들썩이는 주가에 개미 '환호' [종목+]

      케이팝 대표 행사인 '드림콘서트 2026'이 중국 거대 방송사 중 하나인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엔터주가 들썩이고 있다. 케이팝 공연에 중국 사업자들의 참여가 본격화한 만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