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01
수정2006.04.02 10:04
북미 반도체장비업체의 1월 주문 출하비율(BB율)이 지난 8월 이후 다섯달 연속 개선 추세를 나타냈다.
19일 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월 BB율이 0.81로 집계, 지난해 12월 0.77에 비해 개선됐다고 밝혔다.
BB율은 3개월 평균 주문과 출하를 비교한 수치로 BB율 0.81은 1월중 100달러 어치 출하에 신규주문은 81달러가 들어왔다는 뜻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