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화학공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227억6천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67%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6억1백만원으로 전년의 199억9천4백만원에 비해 96.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97%(134억원)감소한 4억1천2백만원에 그쳤다. 회사는 이처럼 순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아파트건설사업이 종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