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8일부터 야간증시(ECN) 및 미국 뉴욕증시 정보를 제공하는 24시간 투자정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SK증권은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통해 오후 4시30분부터 10시까지 ECN 시황 및 계좌정보 서비스를,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다우와 나스닥지수 등 미국증시 시황 정보를 제공한다. SK증권은 이를 위해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증권업계 경험을 갖춘 상담원 2명을 1개조로 배치·운영하고 투자자들의 이용이 많으면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