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당 75원을 배당키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12억원이다. 유진기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3억8천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2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손익은 78억4천6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41% 늘었고 매출액은 부천지역의 주택경기 활성화와 임대수익으로 923억원을 기록,전년 보다 20%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