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계열사인 데이콤크로싱에 대한 2차 증자참여를 기존 1월30일에서 내달 28일로 연기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데이콘은 "데이콤크로싱 유상증자 참여사인 AGC의 주주사(대주주)인 글로벌크로싱의 미국 파산법 11조에 의한 보호신청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1차 증자는 지난 4일 41억3천만원이 납입완료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