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는 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모빌닉, ㈜이론테크놀러지 등 무선데이터 핵심 솔루션을 보유한 60여개의 `VIZ협의회'' 회원사를 초청,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서 KTF는 올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기 위해 VIZ협의회 회원사와 함께 B2B시장 공략에 주력하는 한편 회원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빌닉, ㈜케이에스넷, ㈜세스컴 등 우수 회원사 8개사에 포상을 실시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된 구내무선전화 서비스인 `엔존''(ⓝZone) 등 작년도 VIZ협의회의 주요 사업결산을 보고했다. KTF는 자사의 기업대상 대상 서비스인 `비즈''(VIZ)의 솔루션 개발 협의체인 VIZ협의회와 함께 작년에 구내 무선전화 서비스인 엔존, 무선 인트라넷 서비스인 `엔트라넷''(ⓝTranet) 등 무선데이터 솔루션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