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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에버퀘스트' 한글화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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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한국, 대만, 홍콩에서 세계적 온라인게임 에버퀘스트의 서비스를 준비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 국내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서버 구축과 한글화 작업 진행중이며 연말과 내년초에 걸쳐 대만과 홍콩시장에 차례로 진출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위해 미국의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이날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은 "에버퀘스트는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나아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9년 발매된 에버퀘스트는 약 10만 명의 동시사용자를 확보, 게임의 본고장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려온 글로벌 온라인게임의 대표주자라는 것. 지난 연말 세번째 확장팩 ''셰도우 오브 루클린''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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